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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2일 BBS 3층법당 다보원에서 하신 BBS정기법회 법문입니다.
현상 이면의 본질인 우리의 본바탕이 본래 비어 있어서
우리는 본래 무소유이며
그 비어 있는 본질로 부터 보이는 현상을 마음껏 창조하면서
자유롭고 풍요롭게 살 수 있는 이치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자세하게 설해주셨습니다.
이 법문을 통하여 진정한 무소유란 모든 물질을 다 버리고
가난하고 무능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면에 구족된 본성의 무한한 능력으로
마음껏 창조하여 풍요롭게 살 면서도
걸림없이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도리임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