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까닭이 없는 것은
가히 견줄 방소가 없기 때문이니라.
그치면서 움직이니 움직임이 없고
움직이면서 그치니 그침이 없도다.
양자兩者를 이미 이룰 수 없나니
하나인들 어찌 있을 것인가.
구경 궁극에는
궤칙軌則이 존재하지 않음이요.
마음에 계합되어 평등하면
지은 바가 함께 쉬도다.
- 신심명 -
그 까닭이 없는 것은
가히 견줄 방소가 없기 때문이니라.
그치면서 움직이니 움직임이 없고
움직이면서 그치니 그침이 없도다.
양자兩者를 이미 이룰 수 없나니
하나인들 어찌 있을 것인가.
구경 궁극에는
궤칙軌則이 존재하지 않음이요.
마음에 계합되어 평등하면
지은 바가 함께 쉬도다.
- 신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