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의 탈출은 또다른 세계가 있다.아무런 제약도 없는 이시간이야말로 내면과 하나다.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날이기도 하다.원래 그대로인것을 몸과 마음을 이렇게 저렇게 얽매이게 한다.일상에 돌아가서도 이 여유와 이 기분으로 살리라하며 오늘 이 삼사순례의 의미를 부여해보고자 한다.'내면 소통의 날이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