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오기 싫은 날 (108생명법 순응성 실천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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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오기 싫은 날

 


이름: 김 * 중 (초2)


사례: 선원에 오기 귀찮고 힘들었다.

위반 및 그 결과: 선원에 공부하기 귀찮고 힘들어서 오기 아주 싫었다. 일이 생겨서 한 번 안 갔는데 다음 법회에 가니까 스님이 실천한 걸 물어보실 때 저번 주에 안 와서 모르니까 선원에 안 온 걸 후회했다.

 

실천과정: 선원에 오기 귀찮고 힘들었다. 그런데 순응성으로 받아들여보니 나는 선원에 공부하려고 오고 배운다. 그래서 내가 지금 선원에 와 있는 것이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공부가 있어도 참고 한다. 힘들다고 선원에 안 오면 머리도 나빠진다. 그러니 꾸준히 실천하면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나아가면 된다.


이득 및 가치: 순응성으로 선원에 오기 싫은 걸 순응하고부터 선원에 오기 싫은 마음도 없어지고 선원에 꾸준히 오고 싶다는 마음이 들고 괜히 선원에 오기 싫은 마음도 사라졌다.

 

내가 찾은 삶의 법칙: 아무리 귀찮고 힘들어도 거기서 멈추면 안 되고 계속 나아가야 큰 사람이 될 수 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계속하다보면 재밌고 좋아진다.

 

소감: 저번 주에는 선원에 오기 싫었는데 순응성으로 받아들여보니 선원은 내가 공부하려고 오는 것이고 배우는 곳이니 아무리 오기 싫어도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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