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책만들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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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란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어떤 판단을 위한 시비를 한다.

맞다, 틀리다, 옳다, 그르다. 좋다, 나쁘다, 등등......

 

의식적으로 그러하기도 하지만 살고 있는 장소의 상황과 사회전반적인 규범에 익숙해져서 무의식적으로 그러기도 하면서 끊임없이 어떤틀에 자신을 맞추어 그 틀에 맞추어진 기준으로 고정지으며 산다.

무엇이든지 영원한것은 없어서 무엇이든지 고정짓지 말고 대자유인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공부하는 공부자리가 수련회이다

 

‘나는 생명의 눈을 가진 부처님이다.’

 

우리모두는 원래가 부처여서 살아가는 자체가 그대로 틀린것이 없고 완전한 삶이지만 공부를 잘해야 취직이 잘되고 좋은 직장을 가지는 것만이 삶의 목표가 되버린 우리아이들의 생각을 원래 부처의 눈으로 보면 그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하여 자유롭게 살아가게 하고자 주제를 정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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