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문 - 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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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원문

                                                          어린이회 (5학년) 이 지윤 

 

2009년 새해가 왔습니다.

2008년에는 너무 게을러서 열심히 하려고 계획을 짜도 계획대로 하는 날은 고작 2일입니다.

그것은 저와의 약속을 어긴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계획을 자꾸 어기게 되면 몸도 마음도 자라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자신의 마음도 잘 못 보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2009년에는 계획을 너무 무리하게 짜지 말고 제가 잘 지킬 수 있게 적당히 짜서 짜증내고 마음을 잘 못 보는 제가 아닌 자기 자신의 마음과 모두의 마음을 알아가며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키며 늘 자신감 넘치 고 좌절하지 않는 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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