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을 하고난 후 아름다운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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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6)

후배에게  

 

후배들아♥♥♥♥♥♥♥♥♥♥♥♥♥♥♥

이제 학생회에 가게 되었다.

우리들도 학생회에 가서 열심히 할테니까 너희들도 열심히 하렴.

그리고 조금 아쉽네.

하지만 토요일 마다 만나니깐  그나마 나을 것 같아. 너희들 ! 토요일 마다 와.

알겠지? 그리고 열심히 해 그럼 잘 있어라. 

-선배가-

 

이창호(5)

선배, 후배에게

형,누님! 이제 선배들이 이 어린이 법회를 떠날 때가 되었네요,+_+

이제 헤어진다는 생각에 슬프네요, 학생회 가서도 어린이 법회처럼 열심히 다녀서

토요일 마다 우리(후배)들을 보러 오세요.ㅎ 우주의 주인도 되고.!학생회 올라갔다고 후배들 모른 척 하면 NO!NO!^~^

제가 3 학년때 수련회 처음으로 가서 형 누나들이 같이 공기놀이도 하고 잘 놀아줘서

이 어린이 법회에 온 것 같아요. 그리고 진심으로 졸업??축하 드려요.

그리고 후배들아 나도 이제부터 모범 보일 테니깐 너희들도 내말 잘 들어줘!

나도 너희들의 말을 잘 들어 줄게.

제대로 안하면 혼난다. 선배님은 졸업 축하드리고 후배야 입학 축하해

그럼 안녕 그럼 안녕히....

-창호가-

송재영(4) 

부회장이라는 자리

내가 부회장이 되었습니다.

내가 잘 할 자신은 좀 없지만 나도 내 나름대로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올해는 내가 대해사를 2년째 나가게 되는 해입니다.

이번에는 저번처럼 말로만 빠지지 않겠다고 하지 않고, 진짜 실천을 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 처음 들어온 지윤이, 목소리가 큰(?)내동생 재원이, 또 혜교를 책임질 것입니다.

아직은 자신이 없지만 노력을 하면 다 이루어 질 것입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윤이 언니와 경민이 언니랑 친하게 못 지낸 점입니다.

언니가 떠난다니 좀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나는 언니들이 학생회 가서도 잘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송혜교(1)

TO. 한 해 동안 고생하신 선생님께

선생님 한 해 동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보답을 열심히 공부하고 선 후배에게 더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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