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앞산 안지랑에서 아빠가 -손문철

  • 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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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2.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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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년 새해 첫날에-

 

손문철

 

“모든것은 영원한 것이 없다.”

 

운명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불교는 서원을 세워

 

나는 진정 누구인가? 를..

 

생활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나의 감정을 잘 다스려

 

영화를 보듯 자신의 마음을 보며

 

세상속에 사는 것이 수행이고,

 

불법은 그 자체가 삶이다.

 

집착도 말고 메일것도 없이

 

피아노 건반을 치듯

 

불법도 이렇게 익혀가는 것이란다.

 

 

-설, 명절을 맞아 앞산 안지랑에서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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