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문-장병희

  • 지운
  • 조회 4235
  • 2016.02.25 13:36
  • 문서주소 - http://www.daehaesa.org/bbs/board.php?bo_table=c_man&wr_id=55

발 원 문

법형제 용백 장병희

 

 

지난 한해는 이상하게도

시시비비가 많이 다가왔지만

경계를 경계로 보지 않고

마음의 이치에 맞게 생각을 돌려

해결을 하고자 마음을 내니

모든 일들이 무사히 잘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금년에는 새로 집을 짓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집짓는 일이 잘 진행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신과 싸워 소통하고

둘 아닌 마음으로

색의 굴레에서 벗어나

움직임이 없는 깊고 깊은 바다와 같이

 

새해에는 항상 마음의 눈을 뜨고

자신을 지켜보면서

다가오는 일들을 마음의 움직임 없이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는

한해가 되길 발원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