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문-이원백

  • 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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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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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원문

법형제 탄백 이원백

 

불기 2560년을 맞이하여

삼보님께 귀의 하옵니다.

 

저도 모르게 일어나는

오랜 동안 형성된 습관성

무의식적인것들

나의 업식을

알아차리고 훈련하여

이러한 것들을 극복하고 싶습니다.

 

올 한해는 신심명을 열심히 공부하여

분별하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

생사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길 발원합니다.

 

그리하여 중도의 깊은 이치를 깨치어

삶에서 겪는 두려움과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무애세계에서 저의 마음이 편안해져서

주변사람들도 더불어 편안하게 되어서

함께 행복하여 지기를 발원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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