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주 학생회법회(창작물을 통한 내안의 무한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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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빈>
  1. 어두운색 별 ; 실장이 된 후로, 늘 혼만나서 선생님을 원망한 내 마음. 밝은색 하트 ; 얼마전에 진짜 처음으로 칭찬들음.
  2. 칭찬들어서 기쁜 맘으로 주위 친구들에게 칭찬해주니 나에게 2배로 돌아오는 기쁨.
  3.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것만 같았던 나의 초심(빛의 속도처럼 빠른 내 초심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이젠 손가락으로 잡을 수 있다.(모든 친구들, 선생님께 사랑받는 실장되기)
<김민우>
  1. 만든 것 : 귤과 만두, 탑 등
  2. 처음에는 귤을 만들었는데 그 이유는 처음에 사과를 만들려다가 창의적인 것이 없을까 생각하여 색을 섞어 귤을 만들었다. 그리고 만두는 여러가지 색을 섞다가 갑자기 만두가 생각나서 만들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탑을 만들게 되었는데 스님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하여 우주를 상징하는 탑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무엇을 만들지 몰라 생각도 많이 했다. 그런데 밀가루로 이것들을 만들면서 생각한 것은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다. 내가 만든 작품과 다른 사람이 만든 작품을 보고 마음속에는 모든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광훈>
  1. 그릇은 무엇이든 다 담을 수 있다. 이때 그릇을 우주공간으로 만들었는데 우주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벌써 우주공간은 모든 것을 다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릇 안에 있는 이상한 것은 모든 색을 섞어서 만든 만물이다. 그릇 안에다가 만물을 넣어서 우주가 만물을 담고 있다라는 것을 표현했다. 나도 이 만물과 우주를 만드는 순간부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정기훈>
  1. 자! 이제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1번 그림은 제가 젤 좋아하는 군만두입니다. 그저께 였어요. 어머니께서 자장면과 군만두를 시켰는데 자장면을 다 먹고 군만두를 먹으려고 하는데 간장이 안 왔는 거예요. 계속 어머니께 간장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까먹고 까먹고 까먹고 절에 갔다왔는데 군만두가 없는 거예요. 아버지께서 드신거예요. 아 군만두 먹고 싶었고, 아! 내도 아까비... 그리고 2번째 그림은 민우가 귤을 만드길래 저두 빨간 고추를 만들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당근이 됐네요. 3번째 그림은 축구공이예요. 2-4반과 우리반이 축구를 붙었는데 우리가 졌어요. 너무 분해서 죽겠어요. 4번째 그림은 목탁이예요. 이유는 아무 이유없어요. 5번째 그림은 종학샘인데 지금 종학샘이 넘어져서 개가 똥을 종학샘 얼굴에 누는 장면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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