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문
학생회 이건희 (중2)
2009년이 왔습니다.
2008년 한해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게임을 끊었다는 점에서는 좋은 일도 있었지만 게임대신에 소설을 하도 읽어서
내가 진정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잊었습니다.
덕분에 시험 성적도 많이 떨어졌고 혼나기도 많이 혼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가오는 새해에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먼저 생각하고
그 해야 할일을 실천하며 살아야 되겠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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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