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문
학생회 권진아
세상의 모든 것은 나를 키우는 교과서입니다.
학교에서 보는 책만이 교과서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고 듣고 만지고 쓸모없는 것까지도 모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과서를 통해 나를 더 발전 시켜 나갈 수 있고 많이 배우게 됩니다.
저는 남이랑 비교하며 저를 낮추어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러한 시선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이런 생각을 바꾸기 위해 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를 보는 시선을 넓히고 “내 존재가 완전하다.” 라는 것을 알고 못하면 못하는 대로를 받아들여 저의 분수를 알고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또한 상대와 나를 둘이 아니게 보고 긍정적이고 밝고 맑고 자신 있게 세상과 소통하고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실천할수록 내면의 힘이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내 안의 무한 가능성을 믿고 잘 실천한다면 그 누구 부럽지 않은 리더가 될 것입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세상을 볼 수 있게 정진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