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Daehae) 감독은 불교 비구니 스님이다.
이것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산상 수훈"이 기독교 신학에 관한 영화라는 점을 감안할 때 반직관적으로 보일 수 있다. 이 영화는 거의 전적으로 신학교 학생들이 여러 전례를 자유롭게 토의하고 토론하면서 동굴에서 이루어진다. 신자와 비신자 상관없이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유추 할 수 있는 비유로 종교적 불가사의를 간결한 측면에서 자주 언급한다.
그러면 왜 하고 많은 사람들 중에 불교의 비구니스님이 한국의 국내 기독교 영화 시장에 더 잘 어울리는 주제에 관심을 갖게 된 걸까요? 대해(Daehae)는 모든 세계 종교가 공통점이 있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 차이는 분별하는 사람들 때문에 자주 강조된다. 비록 간접적이지만, 선악과에 관한 예수의 가르침을 설명하는 전체 구절은 이 부분에 속해 있다. 아이디어는 문자 그대로의 개념보다 개념적 실재론이다.
또한 성부, 성자, 성신과 관련하여 황금 컵에 대한 토론을 생각해라. 하나님은 여러 형태로 존재하며, 다양한 문자, 식별이 가능하고, 일시적으로 존재한다. 황금 컵이 마시는 도구이자 또한 금속으로 만들어진 제품들, 그리고 재정적 가치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여러 형태로 존재한다. 인간에게 내재 된 능력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동시에 같은 방법으로 처리 할 수 없다.
또 다른 섹션은 인간이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존재하는지 아니면 인간을 섬기기 위해 존재하는지에 관한 질문에 들어간다. "산상 수훈"이 이 질문들을 표현하는 소크라테스적 성격은 무엇보다도 먼저 그 질문을 스스로 해야 하고 어떻게 대답했는지 신중히 고려해야한다. 논증을 위해서 하나님의 완전형식을 명심해야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다른 형태로 다른 목적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확신적으로 들릴 듯한 이러한 모든 질문들과 같은 기술적인 어려움처럼 "산상 수훈"은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려고 지나치게 단순화 함이 없이 그 주제를 가장 최선으로 간소화 했다. 영화는 점들의 활동을 연결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들어 보셨을지 모르는 이러한 모호한 기독교적인 개념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주제의 전반적인 통일성이 전에 없었던 방식으로 직관적으로 느껴지도록 함께 묶는다. 새로운 질문들이 동일한 많은 교훈들에 의존함에 따라, 지난 질문들에 대한 답들은 지속적인 관련성을 얻고 있다.
이 설명은 다른 종교와 그 근본적인 교훈에 대해 더 많이 알고있는 지식을 더욱 직관적으로 이해한다. 이런저런 이유로 그렇게 해서 대해(Daehae)가 이 주제에 매료되게 된 계기와, 세계 평화를 촉진하기 위해 이런 저런 교육적인 연줄을 이용할 가능성이 생기게 되었다.
“산상수훈” 은 비록 그녀가 가장 야심 차고, 모스크바에서 서울까지, 카잔에서 다카까지 펼쳐지는 인기있는 영화제에 초청되었지만, 이 주제에 대해서는 대해(Daehae)의 첫 번째 영화는 아니다. 정말로,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한 불교 비구니스님의 가톨릭 교리에 대한 해석에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면, 왜 당신은 그렇지 않은가?
윌리엄 슈워츠의 리뷰
"산상 수훈"은 대해(Daehae)가 감독하고 백서빈, 정준영, 오경원, 박창준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