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오늘 헛되이 보낸하루는어제 죽어간 사람들이 그토록바라던 내일이다." 오늘 장례식장에서 본 글귀입니다.언젠가 들은 말이지만 새삼 가슴에 많이 와닿아서 올려봅니다.지금 내가 보내고 있는 오늘 이 시간은어제 죽어간 사람들이 수억만금을 주고도 얻을 수 없는 황금같은 시간입니다.지금 살아 있다는 것, 숨쉬고 있다는 이 자체만 해도무한히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이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