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초청작, 스님이 만든 기독교 영화[한국대학신문주현지기자]광주여대(총장이선재)는오는18일대학본부1층국제회의장에서대해스님(본명유영의)감독이제작한영화‘산상수훈’의토크시사회를개최한다.이날행사는△영화상영△4대종교인토론△관객과의대화순으로4시간동안진행될예정이다.이번토크시사회는인간본질탐구와내면의성찰을위해기획됐다.이날대해스님을포함한광주·전남지역4대종교지도자들이토론에참여할예정이다.이날행사는사전참가신청자만입장가능하며참가비는무료이다.참…
국회정각회가영화‘산상수훈’으로화제를모으고있는대해스님을초청해정기법회를봉행했습니다.스님은현상이달라져도본질은하나라면서자기를내려놓으면본질을볼수있고그본질이바로참나라고강조했습니다.보도에하경목기잡니다. 국회정각회와직원불자회가최근기독교성경의핵심인‘산상수훈’을영화로만든대해스님을초청해10월정기법회를봉행했습니다.법문에앞서정각회장주호영의원과백승주자유한국당의원,직원불자들과영화‘산상수훈’의에피소드중한편을감상한대해스님은기독교의성경을주제로영화를만들었지만,성경과불교의경전의공…
- 11월23일 개봉 배급사와 협의 중기독교 영화 '산상수훈'을 만들어 화제를 모은 대해 스님이 신과 인간은 하나라며 불교의 '불이사상'을 강조했습니다.경북 대해사 국제선원장 대해 스님은 오늘 국회 불자 의원들의 모임인 정각회가 마련한 10월 정기법회에서 인간은 본질과 현상을 나누어 전혀 다른 신의 존재가 있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대해 스님은 신과 인간이 하나임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세상의 모든 종교는 하나가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화합…
[앵커] 다음 달 26일부터 나흘간 서울 명동에서 ‘제4회 가톨릭 영화제’가 개최됩니다. ‘소통과 포용’을 주제로 하는 올해 가톨릭 영화제 개막 한 달여 앞두고 어제(9/26)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제4회 가톨릭 영화제는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의 유관단체이며, 서울대교구 인준 단체인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이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 사회에 절실한 덕목 중 하나인 ‘소통과 포용’…
기독교 영화 만든 스님, 동국대서 특강‘산상수훈’ 감독 대해스님 기독교 영화를 만든 비구니스님인 대해 스님이 동국대 강단에 섰다.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9월20일 교양과목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사회 명망가 초청특강’에 대해 스님을 연사로 초청해 ‘본질을 찾아 편하게 사는 법’을 주제로 특강<사진>을 진행했다. 대해 스님이 만든 기독교 영화 ‘산상수훈’은 제39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제13회 카잔 국제 무슬…
확인 대해스님의영화‘산상수훈’이세계종교영화제에연이어초청돼큰주목을받고있습니다.대해스님은어제기자회견을열고이달초청된카잔무슬림국제영화제에대해소감과성과를밝혔습니다.영화‘산상수훈’은카잔무슬림국제영화제에서종교간화합을넘어‘삼위일체’의의미를훌륭히표현해평론가와관객들에게뜨거운관심과찬사를받았다는후문입니다.대해스님은다음달서울에서열리는가톨릭영화제에초청됐으며지난14일에는국회에서시사회를여는등세간의관심을받고있습니다.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제39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평단의 호평과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대해 스님의 영화 '산상수훈'이 우리 사회의 종교 화합에도 크게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산상수훈'의 영화감독인 비구니 대해 스님은 오늘 종로에서 교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종교영화제 초청과 국회 시사회 개최 등 영화가 거둔 소기의 성과를 소개했습니다.대해 스님은 '산상수훈'은 인간의 본질은 무엇인가를 탐구하는 영화라면서 전 연령대, 전 세계인이 다투지 않…
러시아언론과인터뷰하고있는대해스님.서울대해사국제선원장대해스님의첫장편영화‘산상수훈’이국제영화제에줄줄이초청되며국내외서쏟아지는호평을받고있다.‘스님이만든기독교영화’라는타이틀로화제의중심에서있는영화‘산상수훈’은신학대학원생8명이동굴에모여마태복음에기록된예수의가르침에대해답을찾는과정을담고있다.제작직후인지난6월세계4대영화제중하나인모스크바영화제스펙트럼부문에초청된데이어러시아카잔국제무슬림영화제(지난5일부터11일까지개최)등에연달아초청되는쾌거를이루며세계언론과영화관계자들의뜨거…
감독 대해 스님, 종교간의 대화·화합의 메시지 전해9월 5~11일 제13회 카잔 국제 무슬림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 ‘산상수훈’은 불교도인 대해 스님이 감독한기독교 영화를 무슬림 관객들이 시청했다는 점에서 종교 간의 대화와 화합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제39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이어 제13회 카잔 국제 무슬림영화제에서도 호평을 받은 영화 ‘산상수훈’을국내에서도 관람할 수 있게 됐다.조계종 국제선원장 대해 스님은 9월 18일낮 12시 서…
왼쪽부터 강길부 한국당 의원, 주호영 정각회 회장, 정세균 국회의장, 대해 스님, 김진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 오제세 카톨릭의원회 회장, 배우 백서빈씨스님이 감독한 기독교 영화로 큰 화제를 모은 '산상수훈'이 국회에서 특별 시사회를 갖고 종교간 '벽 허물기'의 참뜻을 알렸습니다.영화 감독 대해스님이 국회로 간 까닭을 김호준 기자가 전합니다.개봉하기 전부터화제를 모으고 있는'산상수훈'.스님이 기독교 가르침을 영화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