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회 중 예현 보살님의 체험사례 발표입니다.
어린이 법회를 꾸준이 나오면서 수승한 어린이로 변화한 아들 승준 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108생명법이 자녀교육 또는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얼마나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는지
알 수 있는 생생한 체험담입니다.
대해사 국제선원의 모든 신도님들께서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승준이는 처음 절에 왔을 때만 해도
틱장애와 언어장애(말더듬)가 있어서 여러 클리닉에서 치료를 받고도 전혀 차도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법회에 나오면서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문제가 저절로 나아버렸습니다.
이런 사례들을 볼 때 마다 법의 힘이라는 것은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108생명법을 공부하면서 내면의 힘이 커져서 발표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무엇을 해도 다 잘 하는 수승한 어린이로 바뀌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항상 마음을 크고 넓게 써서 다른 친구들을 리더하는 인기짱의 어린이가 되었고
선생님들도 승준이의 마음 씀씀이나 차원 높은 글을 보고 감탄과 함께 칭찬을 아끼지 않는
수승한 어린이가 되었습니다.
특히 승준이의 사례처럼 엄마와 자녀가 함께 공부하는 경우 훨씬 더 빠르고 확실한 효과가 나는 것 같습니다.
예현 보살님은 승준이와 함께 법회에 거의 한 번도 빠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하고 계시는 매우 모범적인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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