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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2 초파일법문
- 기축년 부처님오신날 법문
"찾으려고 하거나 어떠한 행위로서 하는 것은 안된다. 우리의 본래자리, 무한대로 모든 것을 창조해내는 절대적인 그 자리는 체(體)가 없어서 어떠한 색깔이나 행위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하기 때문에 절을 하든가 어떠한 행위를 하는 것으로서는 그것을 알 수는 없다. 절대로!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모든 색깔을 다 놓아야 한다. 색깔을 다 놓아버렸을 때 색깔을 만들고 있는 그 이면이 나타나는 것이다. "
"한 번 새로태어나면 다시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는 누구나 다 한 번은 다시 태어나야 한다. 한 번은 깨달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온전하게 살지를 못한다."
-법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