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스님의 칠석법문 中)
부처님 옆에 보살님이 딱 서서 계시잖아요?
약사보살은 약병 들고 계시고,
보살은 보살행을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갖추고 계시잖아요?
이렇듯이 여러분이 그 자리에 서있다고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그 자리에 딱 서서 만약에 사람들이 중생들이 와서
나한테 무엇을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줄 수 있어요?
무엇을 나한테 달라고 하면은 달라고 하는 대로
내가 베풀어 주고, 가르쳐 주고, 알려 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그러한 마음으로 여러분이
'아, 내가 정말로 관자재보살이 되어서
거기서 많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자재로이
모든 것을 다 못하는 것 없이 하게 해주고,
알게 해주고, 필요한 것을 주고, 그렇게 해야 되겠구나'
그러한 마음을 갖고서 그 자리에 서서
'많은 사람들이 나한테 나를 필요로 하고 달라고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한 번 딱 서보세요.
그러면 내가 어떻게 보살이 될 것인가?
인제 보살이 되면 모든 것을 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되니까,
그걸 다 갖추어야 되요. 내가. 갖추어야 주죠.
아무것도 없는데 내가 뭘 주겠습니까?
아무 문제 해결책이 없는데, 내가 지혜가 없는데,
아는 것이 없는데 무엇으로써 가르쳐 주고, 해결 해 주겠습니까?
그러니까 이걸 갖추어야 된다는 거죠.
내가. 내가 내 안을 갖춰야 되는데,
누구나 다 마음의 땅이라고 이게 보살계를 받는 법이에요 보살계.
우리 불교는 대승이라 해서 대승은 보살이 굉장히 중요하죠?
그리고 삼승 해갖고 성문, 연각, 보살 하는데,
성문은 이렇게 인제 듣기만 하고 몰라요.
모르기 때문에 역할을 할 수가 없는 거죠.
보살 역할을 못하죠!
또 연각승이라 그래서 홀로 닦아가지고
보살행을 하지 않는 보살행을 하지 않아도 안되는 거예요.
불법은 보살행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대승이라고 그러고 ‘전부 다 탄다’.
‘모두 다 하나로 탄다’. ‘독대승심’이라 그러죠. 독대승심.
오로지 홀로 하나의 대승, 한 배밖에는 없는 거예요.
그래서 보살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데, 그러한 보살이 되려면
우리가 모두 다 마음의 땅이라고 하는 게 있어요.
그래서 보살을 길러 내려면 마음의 땅에 ‘무량성공덕’이 다 있다 그랬죠?
‘무량성공덕’은 누구나 다 똑같이 갖춰져 있어요.
마음의 땅이 있는데 아무튼 다 무엇이든지 쓸 수 있는 것을 개간해가지고
골라서 좋게 황무지든 뭐든 좋게 다져서 만들면
보살 땅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보살 땅을 인제 만들어야 되는데,
우리가 가만히 있어가지고 보살이 되는 거 아니라는 거죠.
내가 만들어야 돼요.
내가 하고 행위를 하고 만들고 나아가고 해야 되는데,
사람들은 그냥 앉아갖고 보살이 되는 줄 알죠?
부처님 옆에 보살님이 딱 서서 계시잖아요?
약사보살은 약병 들고 계시고,
보살은 보살행을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갖추고 계시잖아요?
이렇듯이 여러분이 그 자리에 서있다고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그 자리에 딱 서서 만약에 사람들이 중생들이 와서
나한테 무엇을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줄 수 있어요?
무엇을 나한테 달라고 하면은 달라고 하는 대로
내가 베풀어 주고, 가르쳐 주고, 알려 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그러한 마음으로 여러분이
'아, 내가 정말로 관자재보살이 되어서
거기서 많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자재로이
모든 것을 다 못하는 것 없이 하게 해주고,
알게 해주고, 필요한 것을 주고, 그렇게 해야 되겠구나'
그러한 마음을 갖고서 그 자리에 서서
'많은 사람들이 나한테 나를 필요로 하고 달라고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한 번 딱 서보세요.
그러면 내가 어떻게 보살이 될 것인가?
인제 보살이 되면 모든 것을 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되니까,
그걸 다 갖추어야 되요. 내가. 갖추어야 주죠.
아무것도 없는데 내가 뭘 주겠습니까?
아무 문제 해결책이 없는데, 내가 지혜가 없는데,
아는 것이 없는데 무엇으로써 가르쳐 주고, 해결 해 주겠습니까?
그러니까 이걸 갖추어야 된다는 거죠.
내가. 내가 내 안을 갖춰야 되는데,
누구나 다 마음의 땅이라고 이게 보살계를 받는 법이에요 보살계.
우리 불교는 대승이라 해서 대승은 보살이 굉장히 중요하죠?
그리고 삼승 해갖고 성문, 연각, 보살 하는데,
성문은 이렇게 인제 듣기만 하고 몰라요.
모르기 때문에 역할을 할 수가 없는 거죠.
보살 역할을 못하죠!
또 연각승이라 그래서 홀로 닦아가지고
보살행을 하지 않는 보살행을 하지 않아도 안되는 거예요.
불법은 보살행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대승이라고 그러고 ‘전부 다 탄다’.
‘모두 다 하나로 탄다’. ‘독대승심’이라 그러죠. 독대승심.
오로지 홀로 하나의 대승, 한 배밖에는 없는 거예요.
그래서 보살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데, 그러한 보살이 되려면
우리가 모두 다 마음의 땅이라고 하는 게 있어요.
그래서 보살을 길러 내려면 마음의 땅에 ‘무량성공덕’이 다 있다 그랬죠?
‘무량성공덕’은 누구나 다 똑같이 갖춰져 있어요.
마음의 땅이 있는데 아무튼 다 무엇이든지 쓸 수 있는 것을 개간해가지고
골라서 좋게 황무지든 뭐든 좋게 다져서 만들면
보살 땅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보살 땅을 인제 만들어야 되는데,
우리가 가만히 있어가지고 보살이 되는 거 아니라는 거죠.
내가 만들어야 돼요.
내가 하고 행위를 하고 만들고 나아가고 해야 되는데,
사람들은 그냥 앉아갖고 보살이 되는 줄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