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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봉건
  • 조회 10610
  • 2007.11.01

향기

 
 
봉당돌 둘려 앉혀 놓고
집안 연못에 잉어 띄어놓고
관솔의 향기 맡으면서
관음을 노래 부르리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이야
담담한 마음 여유있는 안목이
우주와 통하네
 
 
서로가 정답게 손짓하며
신명나는 교감은
인간만이 가진 순수한
참 모습이다
 
 
자연을 담고
내면을 받아들이는 참 자유만이
삷의 즐거움이다
 
 
하하
굵은 노송을 기둥삼아 
크게 한바탕 웃음 짓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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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오랜만에 봉견보살님의
마음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은
우리 봉견보살님의  내면의 향인것 같습니다.
화찬
오랫동안 수행해온 보람을 향기로 화하게하여
세상을 맑히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힘을 줄수 있는
마음의 향기에 축복을 드립니다
봉견 보살님 무한 에너지원으로써
현실을 초월하는 한마음 됩시다
전단향
심향만천()()()
sutra
아니,, 화찬보살님을 여기서 만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