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원 문
여진회 서향 이순남
2016년 올해에는
그 어떤 것 보다
그동안 공들여 왔던
남편 사업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째, 딸은 대학 4학년을
잘 마무리하는
한해였음 좋겠고
둘째, 아들은
대학 2학년 생활을 잘 마치고
본인이 원하는 군대에
입대했으면 좋겠고
막내는
처음 접해보는 캠퍼스 생활에
잘 적응해서
멋진 대학생활을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머님은 지금까지 그랬듯이
무탈히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발원합니다.
끝으로 저의 올해 바램은
아이들과 많은 대화로
소통이 되는 엄마,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밝은 표정
예쁜 말로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더 멋지게 발전시킬 수 있는
한해로 만들겠습니다.
저는 이 모든 발원을
생명법의 불이성, 부동성, 무아성을
잘 활용해서
나는 물론이고
가족과 가정이
화목할 수 있게 마음을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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