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문
여심회 여강 문향순
일체제불 부처님!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 가족의 화목과
온 가족이 건강하며
제가 하고 있는 사업이
더 번창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어떠한 위기가 닥쳐오더라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받아들이며
열심히 나를 내려놓는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고 해 나가겠습니다.
일을 하면서 공사하는 과정에서
서로 고집을 세워서
부딪히는 문제가 생겨도
불안한 마음을
내면에 계속 내려놓으면서
부처님 법대로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지혜를 찾아서
공사를 원만히 진행하여
올해는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일체제불 부처님!
작년에 발원문을 올리면서
3가지 서원한 발원이 모두 이루어져서
좋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우리 딸 선주가 애기를 가졌으면 하는
발원을 부처님 전에 올려서
건강한 아들 서율이가
이 세상에 태어났고
우리 아들 은호가 직장생활을 열심히 해서
승진도 하고 결혼도 했으면 좋겠다고
올린 발원도 그대로 다 이루어 져서
승진시험도 합격하고
부모도움 없이 아파트를 사서
돌아오는 봄 4월에
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광대한 법을 가르쳐 주신
큰스님과 더불어
대해사 모든 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회향 올립니다.
그리고 제가 어려울 때 마음써주시는
우리 여심회 회원들 가정에도
항상 좋은 일로 가득하시고
늘 마음써주시고 솔선수범 해주시는
이명순 팀장님의 발원이 이루어져서
집이 꼭 팔리기를 마음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