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 있는 곳에 반드시 길은 열린다. 〉
여진회 박숙희
저는 지난해
저의 식품산업기사와
고3딸의 원하는 대학문이 열리기를
발원문을 통해서 간절히 원했는데
모두 다 발원한 바를 이루어서
부처님 법에 맞게 발원을 해서
실천과 행동을 행하면
반드시 꿈은 이뤄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016년 새해에는
큰스님의 법문을 통해서 배운
저의 마음속에 보물창고를
설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발원합니다.
첫째,
그동안 부모 품에 있던 딸이
고려대에 합격하여
첫 서울 생활이 시작되는 해입니다.
최고성, 무분별성으로
자기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마음이 밝고 활기찬 대학생이 되도록
발원합니다.
둘째,
상호연결, 무한 통신성으로
상가주택으로 이사하여
식품제조허가를 받아
식품산업기사를 활용해서
저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셋째,
관찰 지성, 구족성으로
비록 늦은 배움이라
학교공부를 하느라 어려움이 많았지만
대구한의대 한방영양학과 졸업장과 함께
영양사 시험에 합격하여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넷째,
불이성, 천재성, 학습성을 활용하여
공부를 열심히 하고
큰 바다와 같은 인성을 갖출 수 있는
아들이 되도록 발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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