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는 자리 정귀자(월검) 죽어도 죽어도 죽은 자리없고, 비워도 비워도 비운 흔적없고, 놓아도 놓아도 놓은 자리없네. 써도 써도 그대로인 그 자리 공한 그자리 신비한 그 자리. 인쇄 주소 Tweet
해주 2007.05.31 23:08:55 마음은 체가없어 눈으로 볼수도 만질수도 없지만 빛보다 빠르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오로지 없는 그자리에 소중함을 알았기에 공한행복의 샘물을 쉼없이 파고 가는게 아닐까요? 마음은 체가없어 눈으로 볼수도 만질수도 없지만 빛보다 빠르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오로지 없는 그자리에 소중함을 알았기에 공한행복의 샘물을 쉼없이 파고 가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