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명 성 산 정겨움에 건네는 물 한그릇 이걸 어쩌나! 자작나무 네 피였구나 너 뿐만이 아니었네 만 생명으로 내 피를 만들었고 만물의 나툼으로 살려지고 있었네 염주에 꿰어진 한 알의 염주였네. 인쇄 주소 T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