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행 시
희 : 희망을 갖고 찾아 간 자리
방 : 방들의 배치가 아름답다
사 : 사찰의 경내가 봉황의 자리 같다.
문 : 문수보살님 계신 도량
수 : 수많은 계단을 걸어서 올라와보니
보 : 보현 지장 일체 한자리 하셨네
살 : 살아 숨쉬는 것이 부처님 도량일세
부 : 부모님 마음 자식마음 한마음이네
석 : 석가세존의 마음도 한마음일세
사 : 사견이나 정견이나 모두 다 한자리일세
무 : 무한한 세월속에 견디고 있는 무량수전
량 : 양을 측정할 수 없는 자리 그 자리가 부처자리
수 : 수많은 세월이 흘러가니 세월의 모습은 보이지만
전 : 전도 몽상의 꿈이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