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원 문
여심회 해학 조차연
먼저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색으로, 귀로 듣고 보고 습대로 살아왔습니다.
기축년 올해는 내가 없이 폭삭 죽고 싶습니다.
재도 남기지 말고 바람같이 여여히 살고 싶습니다.
기축년 올해는 내가 없이 폭삭 죽고 싶습니다.
재도 남기지 말고 바람같이 여여히 살고 싶습니다.
언제나
착이 있는 내가 있고
잘해야 하는 내가 있고
말로만 내가 죽었지만
올해는 정말로 죽고 싶어요.
착이 있는 내가 있고
잘해야 하는 내가 있고
말로만 내가 죽었지만
올해는 정말로 죽고 싶어요.
기축년 한해는 내가 죽는 해가 되기를
부처님 전에 발원합니다.
부처님 전에 발원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자성본래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나무 자성본래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