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찾은 자유권 성연 송필녀 머릿속의 그림을 지워버리자. 내 머리 속에 있는 그림을 지워버리자. 유채화 수채화 각양각색이구나. 좋다 나쁘다 시시비비 가리며 화려하게도 그려놓았구나! 이 그림들 속에서 나는 놀아나고 있었네. 자비의 지우개로 지우고 고정관념은 금강석으로 부숴야겠다. 그림속의 각본대로 살아온 내 삶 이젠 지울 수 있네. 스승님의 은혜 덕분에 둘 아닌 도리를 뜻으로 알아 나의 님 찾았네. 인쇄 주소 T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