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문
(여여회 팀장 손필순)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 저희 여여회는 유난히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기에
스승님의 가르침을 놓칠세라
눈 아닌 눈을 크게 뜨고 걸었기에
한 분 한 분 모습에서 이제는 편안함을 봅니다.
저희에게 이토록 소중한 가르침을 주시는 스님께
두 손 모아 감사드리오며
정해년에는 더욱 더 열심히 정진하여
도반들 모두 보다 발전된 모습들로 거듭나
한분도 빠짐없이 참 자유인 되길 발원하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자성본래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