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없는 자유 여일회 정귀자. 고정된 게 없는 세상인데 스스로 틀을 만들어서 그 속에서 발버둥치면서 남의 탓과 원망만을 하고 있었네. 틀을 만든 것도 자기요. 틀을 깨는 것도 자기요 틀을 벗어나는 것도 자기라네. 이제는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보세 틀도 없고, 나도 없어 그대로가 여여하네. 인쇄 주소 T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