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노병사 모든 것이 나면은 죽는 것이 진리이다. 우리의 인생도 오면 가는 것이 진리의 이치이다. 우리 신행회의 한 도반이 본 고향으로 가셨다. 보살님이 먼 곳으로 이사를 가신 것이다. 본래 자리로.. 홀로 남겨진 처사님의 모습이 안쓰럽다. 시달림하며, 탑에 봉안하며, 부처님과 한자리 하시라고 마음낸다. 모든 것이 났으면 죽는 것이 이치이니... 인쇄 주소 T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