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부처님~

선생님과 연구, 내 내면과 연구...ing~

홍안순 선생님의 마음으로 읽는 미운 아기 오리...

발원문

지난 7월에 "나는 생명의 눈을 가진 부처님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던 어린이 여름 수련회가 MBC시청자영상으로 8월 17일 금요일에 방송되었습니다. ----------------------------------------------------------------------------------------------------------------- 여름…

선생님들

양희와 새로온 친구.

어린이들!생명의 눈으로 보니 어때요?

설 문 지안녕하십니까! 아이들에게 생명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나를 보는 법을 나름대로 가르치려고 한 3일간의 수련회 동안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학부모 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참고하여 다음 수련회때 더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려합니다. 1:우리아이들이 수련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수련회에서 배운 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

수련회란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어떤 판단을 위한 시비를 한다. 맞다, 틀리다, 옳다, 그르다. 좋다, 나쁘다, 등등...... 의식적으로 그러하기도 하지만 살고 있는 장소의 상황과 사회전반적인 규범에 익숙해져서 무의식적으로 그러기도 하면서 끊임없이 어떤틀에 자신을 맞추어 그 틀에 맞추어진 기준으로 고정지으며 산다. 무엇이든지 영원한것은 없어서 무…

-생명의 눈- 생명의 눈으로 보자 생명의 눈으로 보자안되는일 어려운일 생명의 눈으로 보자 힘들고 짜증나는 일 모두모두 생명의 눈으로 보자 생명의 눈으로 보며모든일 잘 풀어 내자 - 맞습니다 맞지요!!-우리들 맞습니까?우리들 맞지요너희들 맞습니까 ?너희들 맞습니다 우리모두 맞습니까?우리 모두 맞습니다.

해 와 달 이야기어느날 해가 말했어요, “나뭇잎은 초록색이야” 달이 말했어요“나뭇잎은 은빛이야, 그리고 사람들은 잠만 잔다.” 다시 해가 말했어요“누가그래 사람들은 얼마나 시끄러운데 그리고 항상 움직이고 있다고” 다시 달이 말했어요, 그러면 왜 땅이 그렇게 조용하지? 그리하여 해와달은 말다툼이 벌어졌어요. 해가 있는 동안의 세상은 모든 색깔들이 제모습을 들…

발원문'나는 생명을 가진 부처님이다'이 주제를 가지고 첫 출발을 합니다.새로운 다짐과 새로운 경험을 쌓기 위해 우리들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습니다.이번 수련회를 통해 '나'를 볼수있는 마음과 '나'를 알수있는 마음을 배우고 왔으면 좋겠습니다.나에대해 돌아보고 지나간 일들을 한번더 반성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생명을 가진 부처님이다' 이…

주제: 선원주변을 돌아보고 쓸모있다고 생각하는것과 쓸모없다고 생각하는것을 주워서 왜그렇게 생각하는지 적어보기를 하였읍니다.김나현:1.쓸모있는것:꽃 이유: 꽃은 생명이 있기 때문에 쓸모 없는것: 캔 신문 이유: 쓰레기이니까....(다른 친구들이 둘다 충분히 재활용할수 있는 슬모있는것이라는 반대 의견이 있었음)공통과제:먹고 남은 생수통을 쓸수 있는것 빈물통은 …

권진아내가 친구들과 사이가 좋지 못할때 주위에서 나에게 먼저 사과하라고 말해줄때 나는 그 친구가 얼마나 나에게 지켜보길 원하고 사과하길 원했는지를 알게되었다.그래서 나는 그 친구에게 사과를 하고 그 친구가 나에게 희망을 얻었다고 말해 주었다.송재영(1학년)엄마가 잠깐 나가시고 안계셨는데 동생의 기저귀를 채워야 했는데 잘 되지가 않았다.자꾸 해도 안돼니까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