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회 이승준(초등학교 3학년)
♧흥보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는 나레이션과 스님역할을 맡은 3학년 이승준입니다.
스님의 역할은 흥보를 살리는 역할입니다.
흥보에게 집터를 가르쳐주고 스님이 가르쳐준 집터에 제비가 오고 박이 심어져서 박이 커지고, 박에서 보물이 나오고... 이렇게 스님이 가르쳐준 집터가 흥보를 살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연극 연습을 할 때는 떨리고 하기 싫었는데 생명법의 소멸성을 써서 떨리고 하기싫다는 마음을 소멸시켜서 연습은 잘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연극을 할 때는 대사가 생각이 나지 않아 계속 실패를 하다가 관찰성을 써서 시나리오를 관찰했습니다. 관찰을 하니까 대사 내용이 이해가 되어서 연극을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저는 흥보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흥보는 대방광불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흥보같은 사람이 되어서 세상을 아름답고 푸르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불이성으로 세상과 나는 둘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늘처럼 푸르고 바다처럼 넓은 마음이 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