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문
어린이회 송재영 (2학년)
작년에 저는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친구들한테 너무 많이 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그전에는 몰랐지만 내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또 친구들이 저를 괴롭혀서 선생님께 일렀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다 혼났습니다. 또 태권도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관장님께도 일렀습니다. 그 후로 생각해보니 저의 생각이 매우 좁았다는 것과 다른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새해다짐은 꼭 알려주어야 할 것만 알려주고 꼭 필요한 것을 알려 주어 새 학기에는 왕따를 당하지 않게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일은 태권도에서 '품세'를 많이 틀립니다. 그래서 보라띠 때 '불합격' 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밤띠'입니다. 또 곧 있으면 1년이 되고 심사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2급 합격을 하고 싶습니다. 그 때는 내가 찾은 법칙 '무엇이든지 내 마음 안에 물어보면 된다.' 라는 법칙을 알기 때문에 마음속에 물어서 품세 틀린 것을 더 보충하고 연습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