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하나 등불하나
흑룡회 현휘 오재학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여
마음이 영혼이 어두워집니다.
사랑의 등불, 용서의 둥불, 화해의 등불
이해와 포옹의 등불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까지...
그 등불 숨기지 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
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불빛 주변을 밝혀 남들에게 밝음을 줄 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어두움을 몰아내어
행복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