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문학생회 이양희 마음공부를 하면서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버스비 없이 버스를 타버려 애매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황하지 않고 자세히 생각해보니 저번 설날 스님께서 주신 세뱃돈이 생각이 나서 그 돈으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당황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문제를 풀지 라고 생각…

발원문 학생회 권진아 세상의 모든 것은 나를 키우는 교과서입니다. 학교에서 보는 책만이 교과서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고 듣고 만지고 쓸모없는 것까지도 모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과서를 통해 나를 더 발전 시켜 나갈 수 있고 많이 배우게 됩니다. 저는 남이랑 비교하며 저를 낮추어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러한 시선으로 볼 수는 없습…

발원문 학생회장 김민우 벌써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습니다. 보통 이 시기는 바쁘다고 하지만 저는 학생회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에 대해 잘 알고 마음공부도 더 잘 해나가기 위해서입니다. 철이 없었던 고등학교 1·2학년부터 지금까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저에게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변화 중 하나가 시비하는 마음이 줄어들었다는 것입…

학생회장으로써 보낸 1년 김민우 학생회장으로써 보낸 지가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일이 많았지만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주 꼬박꼬박 절에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학생회장을 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매주 절에 오게 되었습니다. 마음공부에 이렇게 관심을 붙이기 전에는 내가 나에 대해…

무념법우님[김민우]이 쓴 내용입니다.주제는 나르시시즘-자기愛-구요.장점 1000가지를 요약해서 적었다고 합니다.나르시시즘 Narcissism : 자기애 - 자기 자신에게 애착하는 일. 자신이 리비도의 대상이 되는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자기애(自己愛)라고 번역한다.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자기와 같은 이름의 꽃인 나르키소스, 즉 수선화(水仙花)가 된…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2009서울청소년교육미디어축제에 학생회 시나리오 정기훈외3명"문제속에 답이 있다"가 당선되었습니다. 마음공부와 학교공부가 둘이 아님을 알고 문제속에 답을 찾아가는 대해사 국제선원 학생회원들의 생활을 담은 시나리오입니다.지구촌의 모든 청소년들에게 불법이 전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정진하는 학생회화이팅!!!

4월 첫째주 학생 법회일지참석인원:권진아, 이양희, 김도현, 정은욱, 정윤영, 김승태, 이건희,김민우, 김성헌, 정승훈,제목: 마음으로 보는 사회제2부 사회를 보는 눈1. 본래 생명의 눈인 속눈이 있다.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생명으로 연결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복잡, 다양한 문화가 뒤섞인 공간이다. 그리고 우리들은 이 혼란 가운데 질서를 유지하며 동적 평형을…

발 원 문 성담 서 미 순(학생회 선생님) 한 해 동안 세찬 바람이 불어 힘들었지만 그 바람이 나름대로 제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 시댁식구와의 관계, 친정식구와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여전히 되는 부분이 있고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 곰곰이 생각을 해…

발원문 학생회 정기훈 (중3) 한해가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지난해를 다시 돌아보니 중학교 때 공부를 안 해서 지금 고등학교에 올라가려니 후회가 많이 됩니다. 공부는 안하고 시간을 너무 허비한 것 같습니다. 행복도 시간도 자유도... 지금은 그나마 공부를 해야겠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공부하는 습관이 안 들어 힘들지만 이번의 계기로 내 마음의 구슬을…

발원문 학생회 이준오 (중1) 지난 한 해 동안 나는 대부분 지루하게 보냈습니다. 그래서 나은 2009년에는 더 신나고 즐겁게 보내고 또 약속을 좀 더 잘 지켜야겠습니다. 그리고 잠버릇도 고쳐야겠습니다.

발원문학생회 이양희 (중1)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2008년을 되돌아보았습니다. 2008년을 되돌아보면 참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처음으로 중학교에 들어가서 중학교 생활이 어떤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내가 애들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자주 싸웠는데 2009년에는 친구들의 마음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와 적을 두지 않도록 하고 진지한 마음으…

발원문 학생회 오윤경 2008년에 저는 고3이었습니다. 고3이라는 이유로 이해해달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가족들에게 이유 없이 짜증도 많이 냈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 이번 수능 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능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수능을 계기로 대학을 가서 더 열심히 공부한다면 더 나은…

발원문 학생회 김승태 (중2) 2009년이 왔다 작년에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지키지 않은 것이 여럿 있습니다. 올 한해는 해야지 한 것은 바로 행동하고 지켜야겠습니다. 내년에는 고등학교도 가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 걱정이 됩니다 이번에는 내 안의 무한가능성을 활용하여 수행평가도 좀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성적을 꼭 올릴 것입니다.

발원문 학생회 김도현 (중2) 무엇보다 올해에는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쳐야겠습니다. 이것은 오래전부터 고치려고 애썼는데 잘 고쳐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나 친구들도 지저분하다면서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런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아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고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년이면 고등학교에 갑니다. 올해는 1학년 때 보다 성…

발원문 학생회 이건희 (중2) 2009년이 왔습니다. 2008년 한해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게임을 끊었다는 점에서는 좋은 일도 있었지만 게임대신에 소설을 하도 읽어서 내가 진정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잊었습니다. 덕분에 시험 성적도 많이 떨어졌고 혼나기도 많이 혼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가오는 새해에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