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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 수빈
  • 조회 4168
  • 2008.04.06

  생활속에서 마음공부 활용하기

 

A와B는 같은 중학교의 친한 친구로써 둘다 성격이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의 친구였다.

단, A는 마음공부를 했고, B는 마음공부의 여부조차 몰랐다.

새학기가 되고, 고등학생이 된 두 친구는 서로 다른 학교를 가게 되고

A와B둘다 중학교때 친한 친구들과 떨어진 고등학교에 배정받게 되었고

친한 친구 하나 없고, 낯선 환경속에서 적응하지못해 힘들어한다.

A는 적응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과 그렇지 못한 현실에서 힘들어하며,

엄마와 상담도 했지만, 처음엔 잘 들어주시던 엄마도 계속되는 A의 투정에

귀찮아하시며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을 하라고 하신다.

결국, A는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을 하게 되고

선생님의 경험을 듣게 되고, A자신이 발견하지 못한

자신의 좋은 학습 태도를 선생님으로부터 듣게 된다. 그리고 나서

A는 적응에 대한 강박과념에 의해 자신이 스스로를 힘들게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힘들어 하는 자신의 마음을 인정해주며 마음을 다잡고

해야 하는 일에 열중하며 학교를 다니게 된다.

그러자, 자신도 모르는 순간 학교 생활에 적응이 되어있었고, 친구들 또한

사귀게 되었다.

그렇게 학교 생활을 하는 도중,

중학교 때 친한 친구 B가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한다는

소식을 듣고 B와 만나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주며 격려해주지만

마음공부와 마음의 원리를 모르는 B에게 아무리 A가 얘기해주어도

B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걸 알지못하며,

바깥환경에 끄달리며 원망한다.

그래서 A는 자신의 엄마께 도움을 청해 B에게 도움을 주려하지만

일시적 도움은 되었지만, B는 여전히 힘들어하는 가운데

A의 권유로 학생회 법회에 오게 된다.

하지만,

마음의 원리를 모르는 B에게는 자신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A는 평소 학생회 법회를 통해 배운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했지만,

이 상황을 통해서

무의미하지않고 배운것을 생활에 적용해서 잘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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