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문
학생회 이양희
마음공부를 하면서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버스비 없이 버스를 타버려 애매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황하지 않고 자세히 생각해보니 저번 설날 스님께서 주신 세뱃돈이 생각이 나서 그 돈으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당황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문제를 풀지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만 유창하게 하고 실천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싶습니다. 모든 일을 재미있게 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공부도 시험을 치기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한다는 생각이 들게 공부할 것입니다.
2010년에는 다른 사람에게 끌려서 다니지 말고 스스로 해야 되는 것을 찾으며 주체적으로 살겠습니다. 그리고 해야 하는 것은 미리 미리 정하여 하고 공부도 매일 계획을 잡아서 하여 시험기간에 아프지 않고 보람 있게 보내겠습니다.
중3이 되면 선생님의 말씀을 생각 없이 듣지 말고 마음속으로 뜻으로 받아들이면서 살겠습니다.
어떤 일이든 대충 대충하고 누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살고, 하기 싫은 일은 끝까지 안한 것이 있었는데 이제는 짜증내지 말고 무슨 일이든 기분 좋게 하고 보람 있게 살아가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