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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그놈 (108생명법 순응성 실천사례)


 

야자...... 그놈 



이름: 고 * 와 (1)

 

사례: 고등학교 1학년 적응시기 나는 야간자율학습이 하기 싫었다.

 

위반 및 그 결과

왜냐하면 430분만 해도 집에 갔었는데, 입학한지 얼마나 됐다고 9시까지(늦게까지) 학교에 남아서 공부해야하는 것이 싫어서였다.

 

실천과정

순응성 첫 번째 법회 때 일주일동안 야자를 빠지지 않는 것을 실천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야자와의 대면 첫 번째 날 나는 일단 앉아만 있었다.

야자와의 두 번째 날 그날 한 과목을 학습 플래너에 적고 복습까지만 했다.

야자와의 대면 넷째 날 미리 세워둔 계획으로 예습을 하였다.

그 후 다음날에는 힘들이지 않고 내가 할 공부를 다 하고 남는 시간 활용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중간 중간 잠깐 휴대폰을 만지거나 딴 짓을 하기도 했지만, 오래 그렇게 있진 않았다.

 

다음 주 화요일 친구들과 놀러가고 싶은 마음, 아픈 것 반해서 야자를 빠졌다. 그 결과 나는 그 날 복습은 그 다음 야자 때 해야 했고, 그닥 기분이 좋진 않았다.

순응 실천과정 때는 야간자율인 만큼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어 그 다음이 수월하였지만 야자를 뺏을 땐 금방 균형이 무너지는 것을 깨달았다.

 

이득 및 가치

순응성을 통해 이득 된 점은 야자 할 때 하기 싫은 마음이 덜 들게 되었다는 것이고, 그 가치는 나에게 엄청난 도움이 될 만큼 중요한 것이었다.

 

내가 찾은 삶의 법칙

다 하려하지 않고 서서히 나아가므로 힘들이지 않고 순응 가능

->서서히 나아가자!

-초심을 잃지 말자! 이다.

-순응은 나를 위한 것

=> 순응=도전

순응은 도전하게 함. 시야(생각)가 넓어지게 함.

 

내가 생각하는 순응성이란?

순응성은 모래성입니다.

모래성을 쌓을 때 단계 단계하지 않고 대충 쌓으면 파도(유혹)가 밀려올 때 못 버틴다. 정말 시간이 걸려도 잘 쌓으면 아무리 파도가 쳐도 버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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