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창조하는가?"
안수빈
나는 '감정'을 창조한다
어떤상황이 올때마다 그 순간이 어떤지에 따라 각각 다른감정들이 나오고
그 순간에 나오는 감정들은 나 스스로가 창조한다.
나무는 사람이 그 나무를 자르려고 하면, 가늘게 떨린다고한다
그 순간 나무는 두려운감정을 창초해 내서 떨리는게 아닌가한다.
나는 무엇인가 에서 그 나무도 나무라는 '나' 가 없다면 결국
떨리는 감정이 없을것이다.
그래서 마음공부는 매 순간에 창조되는 감정들을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알기 위해 배운다
어떤상황에 기분이 나쁘면, 그 순간에 나쁜 감정이 창조되고
그 감정을 어떻게
마음으로 돌리는지, 다른 상황에 기분이 좋으면,
그 순간에 좋은 감정이 창조되고
그 감정을 어떻게 마음으로 잘 돌리는지
배우는것이 마음공부인것같다.
결국 '나'는 감정을 창조한다.
나도 삶에서 어떤 상황에 감정들이 창조된다면,
그 감정들을 생각하기 이전에 내가 없다고 생각을 해야겠다.
그 상황이 힘들다고 해서 나쁜 감정이 창조되면,
그 나쁜감정을 가지고 ,
계속 나빠있는것이 아니라 마음공부로 배운것을
응용해서 마음을 좀더 바꿔서 다르게 그 상황을
이해해야할것이다.
그러면, 상황에 내가 맞춰지는게 아니라,
상황이 나에게 맞춰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