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문
학생회 정기훈
어느덧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 동안 큰 뜻을 이루려고 마음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은 했지만 마음공부 해야 되는데 해야 되는데 하면서
정작 마음은 노는 데만 신경 쓰고
제대로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렇지만 새해에는 일체유심조의 원리를 마음속에 새기며
생활 속에서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을 할 것이며
학생회 법우님들이 모두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발원 합니다.
새해가 밝았으니 무엇이든지 내가 내 스스로 행하고 노력해서
발전시키고, 수련회에서 배운 불법승의 지혜를 깨우쳐 나갈 것입니다.
이번 한해에 제가 꼭 해야 하는 할일은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내 건강을 위해서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키우고 건강을 지켜 낼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내 스스로 살아 나가려면 힘을 키워야 합니다.
오늘 여기 모인 모든 분들 모두 꿈을 이루시길 발원 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지성본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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