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의 예쁜 꽃 성주 신영숙 없는 나를 찾으려니숨이 턱에 차고사람이 되려고 애쓰니원망만 쌓이고허상을 잡으려 몸부림치니온통 상처투성이 이구나. 대해스님 내려주신 법비에몸과 마음 적시고 나니턱에 차던 숨이 편안해지고원망은 눈 녹듯이 녹아지고상처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 찾으려 애쓰지 않아도언제나 내 안에 있고밝히려 애쓰지 않아도언제나 밝게 빛나고 있으니 심지에 예쁜 꽃을 피우기 위해노력해야겠습니다. 인쇄 주소 T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