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목표와 쉼>
2조 김용호
오직 마음의 밭 만을 가꿔라.
지금 현재에 존재하는 것이 쉬는 것이다.
끊임없이 가는데 ‘일한다’, ‘쉰다’ 고 할 것이 있는가?
그렇지만 분명 쉬어야 하기도 한다.
여백이 필요하다.
삶의 목표, 여백
목표는 결과를 바라지 않는 것이다. 결과를 기대하는 것을 목적이라 한다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큰 목표는 목숨을 걸고 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되면 ‘왜 하지?’ 라고 생각을 하며 한 일들이 사라지고, 잠시도 쉬지 못하고 쫓기듯 살아가는 일도 사라지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불안해 하는 일도 사라져 자연스럽게 쉬면서 할 수 있게 된다.
목숨 걸고 할 수 있는 목표는 쉼을 동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