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스님의 법法영화

우리의 참모습인 본질은 형체가 없기에 한계가 없으며, 모든 것으로부터 초월되어 있어 더러움에 물들지 않으며,
세상만물과 둘이 아니어서 나와 남이 따로 없으며, 일체를 구족하고 있어서 본래부터 부족하거나 모자람이 없으며,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본질은 체體가 없기에 사람들이 알기가 어려우며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처럼 위대한 자신의 참모습을 알지 못한 채 서로 경쟁하고,욕심 부리고, 싸우며 삶의 질곡 속에서 고통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스님께서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생명의 본질을 알아 고통 받지 않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불법의 진리를 담은 영화를 제작 보급해오고 있으며, 2014년 현재까지 제작한 작품 수가 약 70여 편에 이릅니다. 

대해스님의 이 영화들은 시중의 흥미위주의 영화들과는 달리 모든 작품 속에 일관되게 진리, 즉 법法을 담고 있으므로
‘법法영화’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상업영화처럼 잘 포장되거나 매끄럽지는 않지만 이 영화들은 보면 볼수록 불법佛法의 깊은 맛이 우러나며, 볼 때 마다 삶의 지혜를 터득하게 합니다. 


  이 영화들은 불교TV에서 ‘BTN시네마 영화 불국토’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매주 1편씩 
      대해스님의 해설과 함께 방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