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마상성 붕우지은

감독/각본 

대해스님

 

출연 

이경희, 신경란

 

줄거리

자신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과 집착을 도반들이 탁마해줌으로써 무딘 돌을 깍고 깍아 보석을 만들어 가듯, 내면을 발전시켜 자신의 틀을 깨고 집착도 놓고 병도 이겨내고 자식과의 관계도 원만하게 이루어내게 됩니다.


 평생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만 하던 주인공.

살기도 바쁘고 자신을 내보이지도 않고 꽁꽁 숨기며 살아왔다. 

그렇게 버텨왔는데, 나이들어 남는 게 무엇인가 허탈하다. 

 그러다 절에 나가면서 본격적인 불법공부 모임에 들어가 도반들과 불법공부를 하게 된다. 

나를 내려놓는다는 것을 배우고 실천하고, 토론모임에서는 자신의 고정관념과 집착들을 도반들이 탁마해준다. 

이리저리 피해보기도 하지만, 자꾸 피하기만 해서 될 일은 아닌 것 같다. 

나도 무언가 내 것을 찾고 싶다. 진짜 내 것을 가지려면 나를 버려야 한다.

먼저 공부한 도반들과의 깊이 있는 이야기 속에서 인생의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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