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바캉스)

일상생활과 휴가는 둘이아니다.
언뜻 생각하면 일상생활의 반대가 휴가로 들린다.
휴가를 일상생활의 탈출로 생각할수도 있어나
바로 내일을 위한 심신의 약진이라고도 할수있다.
 
여기 일간지D사의 김 ㅇ ㅇ 기자가 해외 여행을 소개하며
다음과 같이 하는 말을 들었다.
 
"태국 남부  크라비"에서
 
"밝은 만월의 광체에 주위 뭇 별들이 제 빛을 잃은것을 보았다.
각지고 위압적인 건물이 없는 주위에서
시원한 나무그늘과 잔잔한 파도도 보았다한다.
한쪽에서는 꿈같은새들의 합창이 들리고
다른 한편에는 형형 색색의 물고기가
오가는 사람을 영접하니"
 
과히 그 영상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때가 되어 환담하며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식후 산책은 더한 즐거움이랴.
"또한 휴식은 스스로를 비우는 시간이라 한다.
비워야 뭔가 다시 채울수 있다하며
텅 비움과 충만이 어깨를 맞대고 함게 있다하네"
 
분명 어디서 많이 들으듯하는 말씀인데,
동조하지 않을수 없읍니다.
 
우리도 한생각 놓고
자연이 주는 기운과 법음을 마음것 받아서
일상탈출에서 얻는 큰 기쁨을  만끽 할수 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한잔의 와인도
더 편안히 자유스럽게 내일을 맞이할수 있도록 함이니,,,,,,,,,,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밴드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