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상에 나 보다 더 무거운짐이 업다는 것을.

  • 산발
  • 조회 14497
  • 2006.10.17 02:07
이 전에 나라고세워 육신이라는 무거운짐으로 화하여 이 생에 태어났건만 반생을 와서야 내려놓는 방법을 알았으니 이만 저만
다행이 아닐수 없다.
 
수업생을 살아오면서 이렇게 무거운짐이 어디에 있을까.
하는 마음이 나아닌 나를 짖누러는 것이다. 수업생을 살아오면서
이 무거운짐을 내려놓칠 못하고 그것도 모자라하는 중생의 마음,
 
무거운 짐 진자들아 내게로 오라 기독교 성경말씀이 불교와 둘이
아니라는 도리를 배웠으니 이 또한 나아닌 나에게 고마울 뿐이다.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놓고놓아 몽땅 내려놓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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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위
날로 가벼워 지신다는 것을 처사님 얼굴을 뵐 때마다 느낍니다 ^^

성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