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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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것이,
욕심 부리는 그 것이 나를 망치게 하고
욕심부리는 것은 끝없이 멀어져만가고
그 것을 쫒는 그 생각이 나를 파먹는다.
그 욕심으로 때로는 웃을 때도 있겠으나
진정한 마음의 환희가 아니며,
결국 나를 망치는 것은 그 욕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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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과 관념은 잡을 것이 아닌데 나도 모르는새에 잡고 있을 때가 참으로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도 붙이지 않는 오늘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위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