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평등과 화합을...

  • 산발
  • 조회 14163
  • 2006.11.14 01:43
물은 어떠한 주변의 환경에도 상대 탓을 하지 않으며.
칼로 그들을 갈라놓아도 화합하는데 주저하지 않으며.
장애물이 있어면 돌아가고 그길이 가야할길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치워버리고 목적지인 바다로 향한다.
 
물도 처음에는 아주작은 입자인 수증기라는 이름을 가졌고.
차온을거쳐 이슬방울에서 굵은빗방울로.
여러방울이합하여 작은샘물에서 개울물로.
또 강물을 거쳐 기어코바다로 향해 지금은 넉넉한 마음으로 모든것을 포용하고 받아드려 바다라는 이름으로.
영원함을 누린다.
 
물은 우리들에게 많은것을 가르쳐 준다.
우리는 나라는 상때문에 십게 화합하지 않으려 한다.
물은 평등함을 서로 유지하며 화합하려 한다.
우리도 이제는 둘이아니라는 도리를 알았다면.
오늘부터 물처럼 나라는 상을내려 놓아 하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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