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방송행사서 25일 ‘한국영화의 날’ 행사 개최
20~29일, 러시아 영화방송학교 MBOUSOSH No.5.
유영의감독 “영화를 통한 개인의 창의력 계발” 강연
전세계 방송의 날을 기념해 러시아 주립 영화방송학교 MBOUSOSH No.5.에서 1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세계 어린이의날과 세계 텔레비전의 행사’ 행사에 유영의 감독이 초대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주최측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영의 감독을 초대 11월 25일 ‘한국영화의 날’ 섹션을 만들었다. 이자리에서 유영의 감독은 “영화를 통한 개인의 창의력 계발”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유영의 감독님은 영화를 통해 인성계발 게임‘ <마음을 바꾸는 108 생명법’으로 마음과 정신을 정화,발전>등 감독과의 대화 및 토론 등을 학년별로 맞춰 진행함으로써, 한국의 문화와 유영의 감독의 영화속에 담긴 삶의 진리 등을 배울 수 있는 장이 열리게 된다.
이날 상영되는 유영의 감독 영화 4개중 하나인 ‘무엇이 진짜 나인가?’ 라는 영화는 깡패 대장인 진아가 폭력과, 담배, 소년원 등을 전전하며 살아가다가 생명교과서 수련회를 통하여 삶의 진리를 알아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 폭력, 담배, 등을 하지 않고 모범생으로 바뀐 내용이다.
유영의 감독은 10여년 전부터 유럽의 여러 영화제에 단편 영화를 출품하여 40개 정도 상을 수상한바 있다.
유영의 감독의 영화는 학교 폭력, 재산, 질병, 가족간의 문제, 교육, 학교에서의 왕따문제 등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문제들을 진리로써 해결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엔이 정한 세계 텔레비전의 날과 같은 뜻으로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텔레비전이 함께 하자는 뜻으로 기획됐다.